드라마 / / 2022. 12. 12. 18:30

재벌집 막내아들 11화, 화조도의 행방 - 모현민 역 박지현과 진성준 역 김남희의 아슬아슬한 대화

반응형



재벌집 막내아들 11화 , 화조도의 행방

모현민 역 박지현과 진성준 역 김남희의 아슬아슬한 대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주에 끝난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 리뷰입니다. 11화 잘 보셨나요? 빠른 전개로 드라마가 끝이 보이는 느낌이었죠. 그렇지만 송중기와 이성민의 교통사고로 사건이 터졌습니다. 덕분에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화조도'가 증거품으로 나왔습니다. 이 화조도를 두고 새 손주며느리 모현민 역의 박지현과 장손주 진성준 역의 김남희의 아슬아슬한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그 장면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화조도의 행방 - 모현민 역 박지현과 진성준 역 김남희의 아슬아슬한 대화, 재벌집 막내아들 11화

모현민 역의 박지현

모현민 역의 박지현에 대해서 먼저 자세히 알아볼께요. 최근 이성민 배우 못지 않게 관심받고 있는 여배우 입니다. 개성있는 캐릭터의 매력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순양그룹의 새 손주 며느리로 들어온 모현민 역의 박지현은 '현성일보' 사주의 장녀로 나옵니다. 진도준 역의 송중기에게 결혼의 의사가 있음을 밝혔지만 거부를 당했었죠. 그리고 바로 순양 그룹 장손인 진성준 역의 김남희와 결혼하는 것으로 순양그룹 사람이 됩니다.
또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 상에서는 '모던갤러리'를 맡아 운영하고 있다. 민화를 대중에게 알리는 역할을 했다는 설정으로 젊은 감각으로 능력있는 인물로 나옵니다. 또 남편인 진성준 역 김남희를 위해 능력을 사용하는 장면이 중간중간 나옵니다.

화조도의 행방 - 모현민 역 박지현과 진성준 역 김남희의 아슬아슬한 대화, 재벌집 막내아들 11화
화조도의 행방 - 모현민 역 박지현과 진성준 역 김남희의 아슬아슬한 대화, 재벌집 막내아들 11화 (출처 JTBC)


진성준 역의 김남희

순양그룹 진양가의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장남역에 진성준 역의 김남희입니다. 정중하고 중저음이 깔린 목소리가 사뭇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매치로 관심을 끄는 인물입니다. 표정이나 행동에서 사고를 많이 칠 것 같은 느낌을 풍기죠. 반면 사람들 앞에서는 정중하고 매력이 넘치는 실장님 느낌을 풍기는 말투와 행동을 합니다. 여기서부터 문제를 일으키지만 숨기고 있는 실체가 보이는듯 합니다.
진성준 역의 김남희는 느낌 그대로 바람기가 다분하고 사고를 잘 치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무서움을 알고 이중생활을 해오고 있는 중입니다. 결혼도 할아버지의 뜻에 따라 현성일보의 장녀 모현민 역의 박지현과 하려고 노력하죠. 모현민이 진도준 역의 송중기에게 거절을 당하고 자신과 결혼하려는 걸 다 알고 있다는 것도 결혼식 전에 알려줍니다.

화조도의 행방 - 모현민 역 박지현과 진성준 역 김남희의 아슬아슬한 대화, 재벌집 막내아들 11화
화조도의 행방 - 모현민 역 박지현과 진성준 역 김남희의 아슬아슬한 대화, 재벌집 막내아들 11화 (출처 JTBC)

이때 두 사람이 나눈 대화도 인상이 깊은데요.
"게임 룰은 알아야 할것 같아서" 라며 자신이 진실을 알고 있다고 밝히는 진성준.
"호적은 더럽히지 말아요" 라며 자신이 본처자리를 확고히 할거라는 모현준.
두사람의 성격과 마인드가 바로 보이는 대화였죠.


화조도의 행방을 놓고 아슬아슬한 부부의 대화

화조도의 행방에 대해서 알게된 모현민 역의 박지현은 찾아온 남편 진성준 역의 김남희에게 묻습니다. 화조도를 자신의 허락없이 가져간건 그게 처음이라며 말이죠. 그걸 어디에 썼는지 궁금해하죠. 누구에게 있는지 궁금하지만 더 물어보지 못하는 듯합니다. 본 내용은 재벌집 막내아들 10화가 끝나고 공개된 11화 예고편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끝내 11화 예고편에서 나온 화조도의 사용처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화조도를 진성준역의 김남희가 직잡 사용을 했는지, 김남희가 선물한 사람이 사용을 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화조도의 행방 - 모현민 역 박지현과 진성준 역 김남희의 아슬아슬한 대화, 재벌집 막내아들 11화
둘째 진성준 역 김남희가 직접 사용했다. 셋째 진성준이 선물한 제3자가 사용했다. 이렇게 나뉩니다.

현재 다양한 예측이 나오는데요.
첫째 화조도는 할머니 이옥필 역 김현이 사용했다. 화조도는 할머니 이옥필 역의 김현이 민화를 그리는 장면에서 예측할 수 있는 일입니다. 김현이 되돌려 받은 화조도를 자신의 아이들에게 순양그룹이 물려받도록 사용했다 입니다. 가망성이 조금 낮은 편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할머니의 반전이 숨어있다고 하니 배제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화조도의 행방 - 모현민 역 박지현과 진성준 역 김남희의 아슬아슬한 대화, 재벌집 막내아들 11화
화조도의 행방 - 모현민 역 박지현과 진성준 역 김남희의 아슬아슬한 대화, 재벌집 막내아들 11화


둘째 진성준이 직접 사용했다. 11화에는 진도준과 진양철이 교통사고를 당한 후 이야기가 벌어집니다. 교통사고를 일으킨 장본인을 찾으려는 노력에서 화조도를 찾게 되죠. 이 화조도를 가져간 인물이 손자 진성준 임을 이미 11화 예고편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성준이 직접 사용했다는 의견이 높습니다. 이는 재벌집 막내아들 원작에서도 일부 나오는 내용과 상통해서 가장 높은 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조도의 행방 - 모현민 역 박지현과 진성준 역 김남희의 아슬아슬한 대화, 재벌집 막내아들 11화
화조도의 행방 - 모현민 역 박지현과 진성준 역 김남희의 아슬아슬한 대화, 재벌집 막내아들 11화


셋째 진성준이 선물한 제3자가 사용했다. 이 후보군은 첫화에서 나온 둘째아들 진동기-유지나의 딸 진예준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진예준읜 현재로서는 거의 출연이 없는 상태입니다. 여태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첫회에서 진예준은 진성준에게 자신이 돈을 가져가도 되냐며 윤현우가 돈을 가져오길 기다리죠. 이때 윤현우를 죽인 장본인이 진예준이 될 수 도 있겠다는 예측이 있었지만, 현재 11화까지 출연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진성준이 화조도를 선물한 사람이 있다면, '진예준' 이지 않겠냐는 의견이 생기고 있습니다.

화조도의 행방 - 모현민 역 박지현과 진성준 역 김남희의 아슬아슬한 대화, 재벌집 막내아들 11화
화조도의 행방 - 모현민 역 박지현과 진성준 역 김남희의 아슬아슬한 대화, 재벌집 막내아들 11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두번째 진성준이 직접 사용했다에 높은 확률을 주고 싶습니다.




728x90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