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 2022. 12. 15. 15:33

재벌집막내아들 11화 교통사고를 기획한 범인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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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11화 교통사고를 기획한 범인은 누구일까?

재벌집 막내아들이 해외에서도 인기라고 합니다. 우리가 지금 가장 궁금한 것은 진도준과 진양철이 타고 있던 차량 교통사고를 기획한 범인인데요. 과연 누구일지 한번 예측해 볼까요?


재벌집 막내아들 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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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9화 타이틀

재벌집 막내아들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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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양철의 부인, 진도준의 할머니

진도준의 아버지는 진양철의 친자이기는 하나, 어머니는 친모가 아닙니다. 집안에서만 알고 있는 사실이고, 이미 진작 진도준의 아버지는 후계 구도에서 빠져 영화 사업을 하고 있죠. 또 결혼도 아버지가 반대하는 결혼을 하였습니다.

진양철의 부인 응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씨앗 자식'을 거론하며, 내 뱃속에서 나온 자식이 당연히 물려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전하죠. 진양 철은 이 말에 할 말이 없다는 듯 그냥 조용히 넘어갔는데요.

이런 상황을 봤을 때, 진양 철이 진도준에 순양 금융지주 회사의 대표와 순양 물산 주식을 양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만있었을까요? 제일 처음 떠오른 범인은 진도준의 할머니, 그리고 진양 철의 옆에서 여태 내조를 해온 부인이었습니다.

또 원작 웹소설에서는 사고의 주인공이 할머니이기도 합니다. 드라마는 다를 수도 있다고 하니, 한번 범인 후보를 더 생각해 볼까요?



2) 진양 철의 첫째 며느리, 진도준의 큰 어머니


앞서 고명딸과 둘째 도련님이 조카인 진도준에게 차례로 회사를 내주는 모습을 보았을 겁니다. 또 자신의 아들 결혼식에서 이미 한번 크게 충격을 받으며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차례는 첫째 아들인 남편이라는 것을 예측할 법도 합니다



걔다가 초반기 도준이의 법대 수석 입학 때부터 불안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할머니와 진도준의 대화에 끼어들었죠. 그냥 열심히 법대 공부하라면서요.

이런 성격의 첫째 며느리 입장에서는 분명 진도준이 순양 물산 주식과 순양 금융지주회사 대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눈엣 가시가 되었을 겁니다.  출생도 명동의 큰 대부업 딸로 충분히 이런 일을 일으킬 만큼의 주변 요건이 받쳐주고 있으니까요. 충분히 자금 출처가 없는 그림을 필요로 했을 겁니다.

아들에게 이야기해 며느리의 갤러리에서 그림 하나 부탁해서 넘기는 것쯤은 조용히 처리할만하지 않을까요?



3) 진양 철의 유일한 손녀, 진도준의 사촌

진도준에게는 사촌이 있습니다. 11화 현재까지 큰 두각 없이 조연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진도준이 환생을 하기 전에 마지막 임무가 진도준의 사촌이 부탁한 일이었습니다. 본인이 가져가기로 한 돈을 뺏긴 채 살인을 당하는 역할이었죠.

이때의 행위를 생각하면 진도준이 환생하기 전 살인을 사주한 것도 진양 철의 유일한 손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또 그동안 조용히 지내온 손녀가 아무런 조치도 없이 그냥 넘어갈 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진양 철이 밝힌 대로 '장자 승계'는 없기에 자신에게도 당연히 기회가 있다는 것을 한 번쯤은 피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것도 아니라면 샘이 빠른 아버지를 닮은 손녀가 벌일만한 이유는, 자신이 진도준을 해결했으니 순양을 물려받을 자격이 있은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펼칠 수도 있죠. 손녀는 큰오빠와 어울릴 정도로 얌전한 스타일은 아니기에 한 번쯤 의심해 볼만한 위치입니다.



내일 방영될 재벌집 막내아들 12화를 기대하며 예측해본 교통사고 범인이었습니다. 누구로 밝혀질지 무척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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