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줄거리 8화 순양백화점에서 만난 송중기 정혜영
재벌집 막내아들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지난 8화에서 정확히 송중기 진도준의 생각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240억을 왜 어떻게 불려서 어디다 쓸지가 나온 것이죠. 특히 송중기 진도준의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고 순양그룹에 방해를 받았을 때의 반응도 재미있었어요. 조금 뒤로 물러난 대표가 아니라 이제 스스로 은근히 활동하면서 미라클 투자회사를 유지하고 확장해 가는 모습도 보여주죠.
그중 가장 인상 깊게 봤던 장면은 송준기 진도준이 엄마 정혜영 이해인을 위해 순양백화점에서 참아내는 일이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엄마 정혜영이 연기하는 이해인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진도준의 엄마 정혜영이 연기하는 이해인에 대해서 먼저 알아볼께요. 정혜영이 오랫만에 드라마에서 제대로 나오는 것 같아 너무 반가운 마음입니다. 특히 주인공 송중기의 엄마 이해인으로 연기하면서 출연 빈도가 조금씩 커지는 것이 좋았습니다. 첫 출연에서 하얀 머리 가발을 쓴 모습이 조금 놀라웠는데요, 그후 젊은 모습의 엄마 이해인의 모습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아들의 죽음을 밝히고 싶다는 내용을 마지막으로 송중기 진도준이 환생을 한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그후 이해인의 아들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너무 궁금한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재벌집 막내아들의 막내 아들 진도준을 연기하는 송중기의 엄마 정혜영의 이해인
재벌집 막내아들 7화 8화에서는 진도준의 아버지, 이해영의 배우자인 진윤기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습니다. '씨앗자식' 이라는 단어가 등장 했는데요. 이 '씨앗자식'이라는 단어는 '남편이 본처가 아닌 여자에게서 낳아온 아이'를 뜻한다고하죠. 진윤기 출생의 비밀은 정실 부인이 아닌 여자에게서 태어난 아이였던것으로 밝혀집니다. 그래서 순양그룹의 진양철 회장의 배신감이 심했던 듯 합니다.
순양백화점에서 만난 모자, 아들 송중기 진도준과 엄마 정혜영 이해인
송중기와 정혜영이 순양백화점 사장실에서 만났습니다. 엄마 이해인은 아들 진도준을 위해서 지금도 충분히 만족한다는 말을 하는데요. 방해만 되지 않으면 되었다는 말에 아들 송중기 진도준은 감동을 받죠. 엄마 정혜인 이해인에게 '이제 우리는 다 컸으니 하고 싶은 일을 해 보세요'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건넵니다. 지금도 충분하다는 엄마의 말이 너무 따뜻했죠.
기분 좋게 대화를 끝내고 순양백화점 사장실을 떠나는 엄마 정혜영 이해인은 순양백화점의 사장 진화영이 준비한 장소로 이동하는 정혜영으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고편은 여기까지 공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왠지 기분좋은 마지막은 아닐 것 같다는 예상이 들었습니다. 8화가 공개되고 이 예고편이 뜬 이유를 알게 되었는데요. 바로 순양백화점 사장 진화영이 기분 좋은 자리를 마련한 것이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이후 송중기 진도준이 엄마의 모습을 확인하고는 진화영 순양백화점 사장에게 한소리를 듣죠. 그리고 진도준에게 한번더 경고 합니다. '혼외자 니네 아버지를 받아준 이유' 라면서 말이죠. 진도준은 잘 알겠다며 조용히 자리를 뜹니다. 자리를 뜬 후에 조용히 뒤에서 복수할 방법을 찾죠. 아주 제대로 복수할 진도준 만의 방법을 확인 할 수 있는 8화 였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송중기 진도준이 어떻게 복수를 시작하는지, 그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jtbc의 재벌집 막내아들 8화를 시청하세요!
이상 재벌집 막내아들 줄거리 8화 순양백화점에서 만난 송중기 정혜영 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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