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 2023. 2. 23. 16:12

더 글로리 파트2 예고편 공개 - 송혜교의 복수극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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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파트2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문동은의 복수극이 제대로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연진아~'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드라마입니다. 3월에 공개되는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더 글로리'의 파트2의 예교편을 통해, 내용을 예측 해 보겠습니다. 

 


더 글로리 파트2 예고편 공개 - 송혜교의 복수극 시작
더 글로리 파트2 예고편 공개 - 송혜교의 복수극 시작
더 글로리 파트2 예고편 공개 - 송혜교의 복수극 시작
더 글로리 파트2 예고편 공개 - 송혜교의 복수극 시작

 

 

옷을 갈아입는 문동은은 민소매의 상의에 드러난 양팔의 화상자국을 보여줍니다. 엄청나게 커다랗게 놀란 눈을 한 사람은 여진의 남편 하도영 입니다. 그리고 상자를 열었다고 말하는 연진이. 남편에게 열지 말라고 했던 것이 파트 1에서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연진의 엄마는 한 캐비넷을 엽니다. 캐비넷 안에는 가득 부적이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이 바뀌여 연진이 보입니다. 여러가지 화면이 빠르게 지나가고 사라진줄 알았던 손명오와의 통화 내용이 살짝 지나갑니다. 그리고 피를 튀기며 쓰러지는 누군가. 아무래도 문동은의 복수극은 제대로 진행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성공은 하는 것 같습니다. 연진과 동은이 마주앉은 자리, 연진은 입을 가만두지 못합니다. "니 인생은 이미 태어날 때부터 지옥이었잖아." 라는 말에 동은은 "입을 찢어버려야 하나?"라며 받아칩니다. 그리고 화면이 바뀌어 '뭐?' 라고 묻는 연진과 미소를 띄우는 연진. 입장이 조금씩 바뀌고 있는 듯 합니다. 어두운 가로등 안에서 '환영해'라는 독백과 함께 서있는 뒷모습의 동은. 

 

 

더 글로리 파트2 예고편 공개 - 송혜교의 복수극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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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파트2 예고편 공개 - 송혜교의 복수극 시작
더 글로리 파트2 예고편 공개 - 송혜교의 복수극 시작

 

"너 알잖아, 걔네들 다 살인자인거. 나만 죄가  없어, 나만" 이라는 말을 하며 통화하는 손명오. 웃으면서 '너만 없을 리가'라고 말하는 동은. 그리고 화면에서는 손명오가 피를 튀기며 쓰러집니다. "처음부터 난 나의 쓰임을 알았어요"라는 주여정. 동은을 위해 쓰임을 제대로 할 것 같습니다. 도망이 아니라 희망이라는 연진의 멘트 뒤로 동은은 무언가 급하게 찾는 화면이 나옵니다. '이 사람이 나의 구원이구나'라는 여정의 멘트 뒤로 연진은 사악한 미소를 띄웁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또 웃고 있습니다. 지난 파트 1에서 원피스 하나로 크게 이슈가 된 최혜정입니다. 연진은 소리를 지르고, 빠르게 화면이 지나갑니다. 하도영은 전재준을 때리는 장면도 잠시 스쳐갑니다. 연진은 도영에서 소리치는 모습을 가만히 쳐다봅니다. "니가 지켜낸게 뭔데!" 라는 말에 연진은 아무말도 없습니다. 빠르게 화면이 지나가고 주여정이 수술하려는 모습, 그것 만큼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울부짖는 동은, 불이난 집, 굿판을 벌이는 연진이의 엄마. 들지키 말라고 여정에게 말하는 여의사. 단 한줄 글자가 나옵니다. 

 

 

더 글로리 파트2 예고편 공개 - 송혜교의 복수극 시작
더 글로리 파트2 예고편 공개 - 송혜교의 복수극 시작
더 글로리 파트2 예고편 공개 - 송혜교의 복수극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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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 희망"

"완벽한 지옥"

"어서와, 나의 지옥에 온 걸"

 

 

아무래도 문동은이 모두에게 하는 말 같죠? 아마도 연진에게만 국한된 복수는 아닐겁니다. 그날 그 체육관에서 지속되어진 학폭에 대한 복수는 아주 제대로 먹힐 것 같습니다. '어디한번 같이 천천히 말라죽어 보자'라던 더 글로리 파트1에서의 동은의 대사가 생각납니다. 마지막은 모두가 울거나 소리를 치는 장면이 빠르게 교차됩니다. 그리고 동은은 글썽이는 눈빛으로 어딘가를 쳐다봅니다. 위치는 위험해 보이는 옥상의 난간인 듯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더 글로리 파트2 예고편 공개 - 송혜교의 복수극 시작"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신들도 나처럼 
뜨거웠기를
쓰리고 아팠기를

 

예고편의 마지막에 문동은이 독백하듯 말하는 대사입니다. 문동은은 과거에 연진이에게서 고데기를 통한 화상을 심하게 입은 적이 있습니다. 화상 흉터는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깊은 자국을 남기고, 수시 때때로 자극을 주면서 상처를 잊지 못하게 했습니다. 매번 불특정 시간에 반복되는 자극은  문동은이 과거의 아픔을 잊지 못하고 복수를 생각하도록 했을 것입니다. 예고편에서는 거의 모든 내용들이 예측을 해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됩니다. 가장  

 

 

더 글로리 파트2 예고편 바로보기 ▼

더 글로리 파트2 예고편 공개 - 송혜교의 복수극 시작

 

 

더 글로리 파트2 예고편 공개 - 송혜교의 복수극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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