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단지입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도보로 10분안에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을 도보로 10분만에 이용가능한 황금단지입니다. 래미안첼리투스아파트를 함께 살펴 보겠습니다.
* 목차
- 용산 아파트 입지
- 래미안 첼리투스 평면도
- 시세
1. 용산 아파트 입지
부동산에 대해서 전혀 모를땐, 미군 부대가 있는 용산은 무서운 곳인줄 알았습니다. 용산이 얼마만큼 황금 단지인지는 제대로 겪어본 사람만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단지는 용산 아파트입니다. 서울 지도를 열면 남산 아래 남산보다 더 넓은 면적의 초록색이 보입니다. 바로 용산공원입니다. 이 곳에는 전쟁기념관과 국립중앙박물관, 한글박물관이 있습니다. 이 초록색 주변으로는 1호선 경의중앙선의 용산역, 4호선 이촌역과 신용산역 삼각지역 숙대입구역, 6호선 삼가지역과 녹사평역, 경의중앙 서빙고 등이 모두 인접에 있습니다. 넓은 부지와 지형으로 인해 다양한 지하철역이 존재합니다. 특히 4호선의 경우 최소 4개의 역이 존재합니다. 용산역의 경우 지하철 뿐만 아니라, 기차도 탑승가능한 역입니다. 역에는 아이파크몰과 이마트의 이용도 가능합니다.
용산 아파트 중 특히 국립중앙박물관 바로 앞 단지의 거주자들은 신용산초등학교, 용강중학교, 중경고등학교 통학이 가능한 단지들 입니다. 오래 전 지어진 아파트가 많은 만큼 재개발에 대한 희망이 많은 지역입니다. 22년 8월 지도의 거리뷰 사진상에서는 이촌현대아파트 부지가 건설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용산가족공원과 국립중앙박물관을 내 정원처럼 이용가능한 근접위치입니다. 차량 이동시 동작대교를 바로 건널 수 있는 위치입니다. 분양가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래미안 챌리투스 평면도
용산에는 고급아파트가 몇단지 됩니다. 그중 오늘은 한강에 인접한 래미안첼리투스아파트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래미안첼리투스는 3개동으로 이뤄진 소형단지입니다. 아파트 부지 대비 단 3개동만 존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황금 부지에 단3개단지만 유지되어 동간 간격이 넓습니다. 위 지동상에서만 보더라도 주변 단지에 비해 넓은 동간 간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를 위성지도로 확인하면 더욱 도드러집니다. 타 단지들의 짧은 그림자대비, 래미안첼리투스아파트의 그림자는 길게 길어집니다. 이는 건물이 높기 때문입니다. 높게 지은 대신 동간격을 넓힌 것이죠.
래미안 챌리투스 아파트의 경우, 용산에 있는 대형평수 아파트입니다. 총 460세대로 단 3개동. 2015년 7월 사용승인이 났습니다. 층수는 제가 소개하는 아파트 중 가장 높을 것 같습니다. 최저 36층에서 최고 56층입니다. 덕분에 한강과 용산공원을 모두 조망하는 구조입니다. 래미안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삼성물산의 건축물입니다. 평면도도 단 3개만 존재합니다. 50평만 존재하는데요. 평면도를 통일함으로서 건축의 편리함이 있었을 듯 합니다.
용산 래미안첼리투스는 50평 3가지 타입만 제공됩니다. 동일평수 다른 구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침실4개 욕실2개의 구조입니다. 거실의 경우 2곳에 창이 있습니다. 이는 한강을 조망하기 위한 구조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한 평면도의 주방 구조가 마음에 들어 인테리어를 하고 싶었습니다. 중앙 기둥 벽을 제거하고 넓은 다이닝이 들어올 자리를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평면도에서 확인할 수 있듯 모든 타입은 현곤 창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형평수로 2개이상의 발코니가 존재합니다.
아래 평면도의 주방과 복도 끝방을 조금 정돈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메인 침실의 출입문도 조금 바꾸면 좋게다는 생각이 드네요. 50평대 아파트로 거실이 넓게 나온 구조입니다. 상대적으로 침실과 거실 사이즈 대비 부부침실 욕조는 작게 구조가 나왔습니다. 만약 현관의 창고가 굳이 필요없는 집이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유는 메인 침실의 드레스룸을 넓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구조의 경우 메인 침실의 드레스룸과 현관 창고가 인접해 있는 가벽으로 예상됩니다. 가벽을 허물고 메인 침실의 드레스룸을 넓게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보입니다.
3. 시세
용산 래미안첼리투스아파트의 세시를 확인하겠습니다. 매매37억~53억, 전세 33억, 월세 0원에 1200만원~10억에 800만원으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확인결과 현재 네이버 매물 등록이 꽤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매매 77개, 전세88개, 월세 41개의 매물이 확인됩니다. 총 460세대의 206세대가 등록된 것으로 계산됩니다. 중복매물을 제외하면 아래 제공된 이미지 왔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거주보다 임대, 판매 목적의 매물이 많은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는 앞으로 분양 예정인 이촌현대아파트의 매입을 염두에 두고 진행되는 것으로도 예측됩니다.
용산 아파트 래미안첼리투스는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추어진 단지입니다. 우치는 용산 이촌동에 있습니다. 강변북로를 바로 인접하고 있으며, 멀리 돌지 않고 아파트 단지로 집입 가능한 도로가 있습니다. 왕궁맨션아파트를 돌아 들어오면 됩니다. 출입구의 경우 입주만과 방문객의 입출구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차량 정면 출입구에 경비실이 함께 존재하고 있어 보안이 뛰어난 단지이기도 합니다. 2015년 건축으로 2023년 기준 8년차입니다.
이상 용산의 높은 아파트 래미안첼리투스 였습니다. 항상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하면 근처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용산의 주민들은 용산가족공원을 앞마당이나 정원처럼 산책합니다. 덕분에 따로 헬스장을 다니지 않아도 될 정도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 박물관 방문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박물관을 보도 10분안에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커다란 장점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은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정에서도 무척 반가운 위치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경우에는 건물뿐만 아니라 넓은 정원과 거울못이라는 연못도 존재합니다. 용산가족공원과 연결된 산책로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때때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멀리 나갈 필요없이 길을 건나 박물관을 방문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런 장점들이 용산 아파트의 가격이 높은 이유로 작용하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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