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센트럴파크 아파트 92평 95평 101평 팬트하우스 평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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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은 위치적으로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서울로 어디든 이동가능한 지리적 입지를 첫번째로 꼽는다. 이번에는 용산 센트럴파크 아파트의 평면도를 살펴보고 가장 큰 평수의 장점도 찾아보자. 

 

* 목차

  1. 용산 센트럴파크 아파트
  2. 팬트하우스 평면도
  3. 92평
  4. 95평
  5. 101평

 

 


 

1. 용산 센트럴파크 아파트

아파트 이름 작명의 비밀을 아는가? 아파트의 이름에 파크가 들어가면 주면에 공원이 있다. 일명 팍세권이다. PARK 를 한글로 바꿔 붙인 이름이다. 역세권 팍세권의 투세권 아파트인 용산 센트를파크 아파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용산 인근에 직장이 있다면 용산 센트를파크 아파트를 추천한다. 대중교통 이용시 용산역, 신용산역을 모두 이용한다. 신용산역은 4호선, 용산역은 1호선과 경의중앙선이 들어온다. 그리고 용산역은 지하철 역이면서 기차역과도 연결된다. 내 집앞에 기차도 지하철도 모두 들어오는 것이다. 단지 근처에 용산역 아이파크몰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주변 상가를 이용하기 귀찮다면 내 아파트 상가를 이용하자. 용산 센트럴파크 아파트는 주상복합니다. 1140세대 5개동으로 건축되었다. 최저 32층에서 최고43층으로 조망권은 최고다. 햇빛도 잘 들고 조망도 좋은 입지 최고의 단지다. 

 

건설사는 (주)효성이다. 지역난방 열병합으로 진행된 이 아파트는 38평부터 101평까지 다양한 평수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 8월 사용승인이 났다. 비교적 최근의 건축 건물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단지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고, 단지 부지 내에서 용산도시기억전시관과 용산청년지음을 확인할 수 있다. 길 건너 용산역사박물관이 있다. 자녀를 위해서는 한강초등학교, 용산철도고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신용산초등학교, 용강중학교, 중경고등학교 등의 통학도 가능하다. 도보 15분 거리에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 이용이 가능하다. 바로 뒤 쪽으로 서빙고 근린공원이 존재하는데, 원한다면 등산도 가능하다. 

한강생활권으로 이촌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도보로 10~15분 거리에 이용이 가능하며, 한강 대교를 통해 노들섬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한강대교를 통해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이용도 가능한 지리적 이점이 있다. 여의도 출근을 원한다면 가장 빠른 방법은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20분정도 걸리는데, 자차로 이동시에도 같은 경로를 이용하면 됩니다. 원효대교를 통해 바로 여의도로 진입할 수 있다. 

 

 

 

👉 용산 센트럴파크 주상복합 아파트 지도보기


2.  팬트하우스 평면도

92평, 95평, 101평 팬트하우스 평면도
92평, 95평, 101평 팬트하우스 평면도

92평 95평 101평은 모두 팬트하우스로 확인된다. 92평 2세대, 95평 6세대, 101평 2세대만 공급하기 대문이다. 특히 넓은 테라스를 제공하는 타입으로 개성있는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는 92평, 95평, 101평에 대한 평면도를 살펴보고 장단점을 찾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참고로 92평의 경우 전세와 월세로 나온 매물이 있었다. 덕분에 실물 촬영 사진을 확인 할 수 있어 확인해본 결과, 한강 조망이 가능한 충분히 높은 위치임이 확인되었다. 그럼 함께 살펴보자 

 


92평 - 307P㎡

독특한 꺽인 구조의 거실을 보여주는 92평이다. 이는 양족으로 한강을 모두 조망하기 위한 구조로 보인다. 테라스가 있는 평면도로 메인 침실과 거실, 식당(다이닝룸)자리까지 테라스가 연결되어 있다. 독특한 점은 주방이 무척 매우 협소해 보인다는 것이다. 원체 넓은 대형평수로 이미지 상에서 좁아 보이는 것 같다. 주방의 면적으로 보면 2600, 폭 1050으로 넓다. 30평대 안방으로 쓰는 메인 침실의 폭이 3000전후인걸 생각하면 무척 넓은 구조인 것이다. 기둥이 있어 위치를 제외하도고 충분히 작지 않은 사이즈다. 이렇게 생각하면 식당이라 쓰인 다이닝룸의 사이즈가 얼마나 큰지 확인 할 수 있다. 주방부터 식당 거리까지 표시된 수치만 8000이 넘는다. 이는 8미터란 소리다. 주방 중앙에 기둥과 냉장고 자리를 참고하더라도, 꽤나 넓은 주방과 다이닝 룸으로 알 수 있다. 

 

 

독특하 점은 특이한 꺽인 구조로 인해, 침실 2-3과 거실, 주방, 메인 침실이 완전히 분리가된다. 그리고 각 침실차다 드레스룸과 욕실을 개별적으로 사용한다. 방수보다 욕실 수가 더 많은 집은 처음 소개하는 것 같다. 거실 이용시에는 거실에 마련된 욕실을 이용해야 한다. 식당이나 거실에서 생활하기에는 공용욕실이 필요했던 듯 하다. 주방에는 다용도실과 팬트리가 따로 구분되어 존재한다. 주방을 넓힐 이유는 굳이 없어 보이지만, 필요하다면 인테리어도 충분히 가능한 구조다. 또 놀라운 점이 있다. 메인 침실과 침실 2-3이 각각 따로 현관을 이용할 수 있다. 현관이 2개인 셈이다. 개인적으로는 메인 침실을 완전히 분리해서 사용도 가능해 보인다. 

 

 


4) 95평 - 315P㎡

92평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다른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역시나 현관은 2개이다. 조금 안심인건 주방이 제대로 갖춰진 ㄱ자 형태이다. 중앙 기둥이 앏아 활용하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 식당이 되는 다이닝룸이 92평에 비해 조금 좁아 보이는 느낌이 든다. 원한다면 주방을 줄이고 다이닝 룸 공간을 넓히 수 있다. 역시나 침실보다 욕실의 수가 더 많다. 침실 3개는 모두 개인 욕실을 이용한다. 각자 드레스룸도 있다. 그리고 거실에는 공용 욕실이 존재한다. 예전에 한 부유한 친구의 집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 집이 그랬다. 집에는 각자 욕실이 있고, 거실은 이용하기 편한 공용욕실이 또 존재했다. 방보다 욕실이 많은 집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그때 알았다. 여기 용산 센트럴파크 주상복합 아파트이 팬트하우스도 그렇다고 생각하면 된다. 

 

 

95평의 장점을 찾아보자. 우선 메인 침실에서 이용가능한 테라스가 무척 넓다. 그리고 나머지 침실에서도 이용가능한 작은 테라스들이 보인다. 상대적으로 작은 테라스이다. 충분히 폭 1.75미터, 넓이 10미터가 넘는다. 평면도 상에서 집이 작아보이겠지만 실제로는 무척 크다는 것을 생각하며 봐야한다. 그럼 메인 침실을 다시 살펴보자. ㅁ인 침실에서는 총 3곳으로 테라스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욕실에서 테라스로 이동가능한 문이 독특했다. 이 문을 통해 욕실 환기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욕실에 문이나 창이 있는 것을 선호한다. 쾌적한 욕실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단점이라면.. 조금 춥다는 것? 그리고 메인 침실의 드레스룸을 보면 놀랍다. 아주 커다란 드레스룸을 보여준다. 낭비되는 공간없이 알차게 구조를 짜 두었다. 오랫만에 사용하고 싶을 정도의 멋진 메인 침실이었다. 

두번째 장점은 주방에 있는데. 주방이 원체 넓은데 보조주방이 또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주방이 2개인 것을 선호하지 않아서, 메인주방을 조금 줄이고 싶다. 필요시 보조 주방으르 활용하면 되니까. 보조주방은 세탁실로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한다면 보조주방을 런더리룸으로 인테리어 해도 좋을 것 같다. 외국의 경우 런더리룸을 따로 마련해 두는 경우가 있는데, 쾌적한 세탁 공간은 다양하게 활용이 된다. 특히 세탁과 건조가 함께 가능한 곳으로 활용되는 경우도 있는데, 95평의 구조에서는 가능할 것 같다. 

반면 조금 아쉬운 단점을 찾아보자. 첫번째로는 침실 2와 침실 3의 욕실을 뽑을 수 있을 것 같다. 아까 92평에서는 무척 욕실을 잘 구성해 두었는데.. 95평은 욕실이 왜이렇게 구조가 되었을까? 2미터가 안되는 폭에 길쭉한 구조이다. 드레스룸과 욕실을 모두 넣어보려 하다보니 나온 구조같다. 세면대쪽이나 변기쪽에 곰팡이 생길 확률.. 무척 높음. 조금 구조를 바꿔서.. 변기를 문 근처에 두고, 폭이 좁은 세면대를 문 정면에 바라보게 설치한다면, 충분히 샤워공간을 넓게 이용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세면도기 공간이 넓어야 할 것 같아서 이런 구조를 짠 것으로 보이지만. 화장대가 밖에 따로 마련된 것으로 보이는바 굳이 세면대를 넓게  쓰지 않아도 되어 보인다. 욕실 구조가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드레스룸도 생각보다 작다. 다행인 것은 침실 안에 붙박이장이 다로 설치되어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붙박이장이 있어 드레스룸은 작게 들어온 것 같다. 근데 이럴걸면.. 욕실을 조금 확장해서 충분히 92평처럼 각자 욕조나 샤워실을 제대로 만들어주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너무 넓은, 대형평수의 팬트하우스다. 분명 이미지와는 다르게 욕실이 넓을 것으로 예측된다. 

 


5.  101평 334P㎡ 

깜짝 놀랄 구조를 보여준다. 거실보다 식당(다이닝룸)이 더 넓어 보이는 집은 처음이다. 침실 4개인데, 메인 침실에 붙은 침실은 서재로 사용하라고 표시되어 있다. 역시나 현관은 2개, 가장 좋은 점은 여태 본 팬트하우스 중에서 현관과 주방이 가깝다. 주방구조도 깔끔하고 세탁실도 따로 마련되어 손볼 것이 없어 보인다. 구조가 무척 잘 나와서 만족이 되는 평면도 이다. 특히 주방이나 다이닝룸, 현관에서의 소리들이 침실 2-3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중문이 따로 있다. 욕실의 구조도 95평에서 바랐던 모습이다. 드레스룸이 작은 것이 단점으로는 보이나 침실이 워낙 넓으니 붙박이장을 설치하며 해결 될 것으로 보인다. 거실과 다이닝룸, 주방에서 불편한 중앙 기둥이 없다. 덕분에 시원한 시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테라스의 경우 이번에는 메인 침실에서 거실로 연결되지 않는다. 대신 메인 침실은 별도의 테라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는 용산 팬트하우스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 ㅅ자 형태의 꺽인 구조가 독특하여 선택한 것이다. 덕분에 소개하면서 재미가 있었다. 또 살아보지 못한 동네이면서, 자주 방문했던 동네라 흥미롭기도 했다. 한때 노들섬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동네를 한참 찾았다. 그때 여의도와 노량진, 용산 정도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현재도 여전히 인기가 높은 서울 지역이다. 다음에는 38평부터 평면도를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아래에는 용산구의 다른 아파트 소개이니 함께봐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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