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와 맥(Mac)에서 스택 사용 체크 - 맥북 유용한 팁 바탕화면 정리

iOS와 맥(Mac)에서는 스택(Stack)이라는 기능을 통해 작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맥북에서 스택을 사용하면 데스크탑과 파일 관리가 훨씬 깔끔해지고, 필요한 파일을 빠르게 찾을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iOS와 맥에서 스택 기능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맥북이나 아이맥 사용시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메뉴를 활성화하면, 스택사용 메뉴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들이 보입니다.

* 스택이란 무엇인가요?

스택은 맥OS에서 데스크탑에 있는 파일을 종류별로 묶어 정리해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이미지 파일, PDF, 문서 등을 각기 다른 스택으로 나누어 보여주어 데스크탑이 정돈되고 필요할 때 원하는 스택에서 파일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맥(Mac)에서 스택 기능 켜는 방법

1. 데스크탑에서 활성화하기
   - 데스크탑에 있는 빈 공간을 우클릭합니다.
   - 나타나는 메뉴에서 '스택 사용'을 선택합니다.
   - 그러면 데스크탑에 있는 파일들이 자동으로 그룹화되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2. 파일 형식별로 정리하기
   - 스택 기능을 활성화한 후, 우측 상단의 보기 메뉴에서 '그룹화 기준'을 선택하면 파일을 확장자, 날짜, 태그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필요한 파일을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iOS 스택 사용 전에는 체크표시가 없고, 화면처럼 모든 파일들이 하나씩 나열되어 바탕화면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캡쳐를 할 경우 바탕화면에 저장이 되어 날짜별로 스택 정리가 되도록 해두는 편입니다. 일정기간이 지나면 스택으로 정리된 바탕화면의 파일들은 휴지통으로 들어가도록 설정까지 해 두었습니다. 이는 캡쳐화면으로 받은 이미지들이 자동으로 정리되어 따로 개별로 정리하지 않아도 관리가 되도록 하는 기능으로 활용한 예입니다. 이 기능 하나로 ios 를 반드시 사용해야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 iOS에서 스택 관리하기

iOS 자체에는 데스크탑 개념이 없어 맥의 스택처럼 파일을 그룹화하는 기능은 없지만, 파일 앱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파일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파일 앱 활용하기
   - 파일 앱을 열고 '최근 항목'이나 '위치' 메뉴에서 자주 사용하는 폴더를 추가하거나 즐겨찾기로 등록합니다.
   - 또한 태그 기능을 통해 파일을 종류별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클라우드와 연동하기
   - iCloud 드라이브를 통해 Mac과 iOS 기기 간에 파일을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맥에서 스택 기능으로 파일을 정리해 놓으면 iOS 기기에서도 비슷하게 접근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스택 사용을 체크하여 활성화하면, 화면처럼 오늘 캡쳐된 스크린샷들은 하나의 묶음으로 아이콘 표시가 됩니다.

finder를 열면 바탕화면의 파일들이 하나씩 모두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사용시 바탕화면 정리가 어려운 분들에게는 유용한 기능이 되겠습니다.

* 맥북에서 스택 사용의 장점

- 깔끔한 데스크탑 유지 : 모든 파일이 정돈되어 있어 한눈에 찾기 쉽습니다.
- 작업 효율성 향상 : 필요한 파일을 빠르게 찾아 열 수 있습니다.
- 파일 분류 간편화 : 형식별, 날짜별로 쉽게 분류되어 원하는 파일을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스택 기능을 통해 정리된 데스크탑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