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자인 텍스트 먹80% 개체 단락 문자 스타일 지정

인디자인을 배우고 있는 요즘 텍스트 스타일을 지정하고 수많은 페이지가 한꺼번에 수정되는 것을 원할때가 자주 생겼다. 이 경우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공부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는 생각에 지인에게 문의를 넣어 배우게 되었다. 공유하려고 한다. 

 

인디자인 텍스트 먹80% 개체 단락 문자 스타일 지정

 

텍스트는 한글 인디자인 기준으로 설명하려 한다. 새로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한글로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고 빨라 언어 변경을 했다. 나처럼 학습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언어 변경을 해서 바로바로 메뉴를 찾는 방법을 추천한다. 간혹 온라인 무료 강의에서 언어-영어로 강의를 하는 경우가 있으나, 그래도 내가 사용하기 편리한 한글이 좋다. (영어 한글 두 버전 다 사용해보고 내린 결정. 내가 영어를 그리 잘하는 편이 아니였으므로) 

 

우선 텍스트는 '색상 견본' 창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기본 선택이 나는 '컨테이너 서식적용(J)'로 되어있었다. 바로 그 옆에 빨간 동그라미 안에 [T] 버튼을 누르면 '텍스트에서 서식 적용(J)'이 가능해진다. 영문 (J) 키를 누르면 토글키처럼 컨테이너와 텍스트가 번갈아 선택이 되면서 바로바로 단축키로 활용할 수 있다. J버튼은 컨테이너와 텍스트 적용 토글키임을 익혀두자. 앞으로 자주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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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에서 텍스트 색조를 80%로 설정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한다. 

1. **인디자인에서 텍스트 선택하기**:
   - 문서를 열고 색조를 조정하려는 텍스트 프레임이나 텍스트를 선택한다.

1) 텍스트 박스를 선택한다.

2. **색상 패널 열기**:
   - 상단 메뉴에서 `Window(윈도우)` > `Color(색상)` > `Color(색상)`를 클릭하여 색상 패널을 연다. 이미 열려 있으면 이 단계를 건너 뛰어도 좋다.

2) 색상 견본 패널을 연다. 한글 버전은 이렇게 찾아가면 된다. 창 > 색상 > 색상견본

3. **텍스트 색상 선택하기**:
   - 색상 패널에서 텍스트 색상을 설정한다. 만약 텍스트에 이미 색상이 지정되어 있다면, 그 색상이 색상 패널에 나타날 것이다.

3) 색상을 선택한다. 나는 기본인 '검정'을 선택했다.

4. **색조 설정하기**:
   - 색상 패널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메뉴 아이콘(세 줄짜리 아이콘)을 클릭한다.
   - `Tint(색조)` 옵션을 선택한다.
   - 색조(Tint) 슬라이더를 80%로 조정하거나 직접 숫자 `80`을 입력한다.

4) 색조를 조정한다. 나는 80%로 했다. 먹80%을 추천받았다.

5. **설정 확인하기**:
   - 텍스트 색상이 80%로 조정된 것을 확인다.

설정 확인은 창을 보면 된다. 기존 100에서 80으로 조정하면 약간 옅어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5) 확인한다. 왼쪽은 먹100%, 오른쪽은 먹80% 의 상태이다.

이 과정을 통해 텍스트의 색조를 80%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흔히 "먹 80%"라고 하는 설정이 바로 이 색조(Tint) 조정이다.

 

 

먹80%으로 조정하는 이유는 출력시 검정색이 너무 진하게 나오기 때문이다. 검정색이 진해야 할 경우는 사진이나 이미지의 검정을 유독 눈에 띄게 하거나, 전용 검은 용지로 대비가 확실히 필요할때 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이게 또 편집 디자이너들끼리의 노하우가 있어서 설명을 들으니 그렇구나.. 새로운 사실이구나! 하며 하나 깨우치는 시간이었다. 인디자인 알고보면 참 복잡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다. 오호+_+ 

 

 

다음 이렇게 지정된 색조를 스타이로 지정할 수 있다. 내가 확인한 스타일 창은 총 4개였다. 그중 맘에드는 스타일 아래의 [+] 버튼을 누르며 바로 새로운 스타일로 저장이 된다. 

원하는 스타일로 새로 만들면 된다. 자세한건 다로 포스팅 하겠다. 여튼 +_+ 끝!

 

스타일은 총 4개의 창을 확인할 수 있다. 개체, 단락, 문자, 효과. 적절한 사용법은 따로 설명하겠다. 인디자인 편리하고 필요한 기능만 쏙쏙 뽑아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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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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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가 보고 있는 인디자인/편집디자인 책은 아래의 책이다. 내용도 상세하고 설명도 다정하다. 또 초심자인 내가 궁금해하는 모든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하다. 실무에서 사용되는 팁도 알려준다. 실제로 책을 잘 숙달만해도 인디자인 프로그램을 다루는데 큰 지장없이 착착 진행해 나갈 수 있다. 디테일한 설명과 함께 궁금한 점을 모두 해결할 수 있어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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